마우스 사용이 많아 손이 아파서 맥북에 입문했습니다. 초보자로 트랙패드에 적응 중인데 생각보다 통증 감소와 능률 향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타이핑 마우스 등 오랜 pc작업으로 손가락 손등 팔이 아프다면 맥북 입문을 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이용 시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매우 편하기에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맥북 트랙패드의 주요 활용법에 대해 다룹니다. 포스터 터치 기술, 멀티 터치 제스처, 사용자 정의 기능, 탭 하여 클릭을 안내합니다.
포스터 터치 기술
사용자가 트랙패드를 누르는 압력의 강도를 감지하여 특정 기능을 활성화 합니다. 예를 들어, 세게 누르면 파일 미리 보기, 미디어 재생 가속화, 정의 조회 등의 추가 작업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민감도를 통해 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 마우스를 이용했을 때 여러 번 클릭을 해야 할 수 있는 실행을 트랙패드를 통해 맥북 사용자는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멀치터치 제스처
MacBook 트랙패드는 다양한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탐색과 멀티태스킹이 더욱 부드럽고 빨라졌습니다. 사용자는 본인의 습관에 따라 해당 기능을 이용하거나 끌 수 있습니다. 맥북 초보자라도 설정을 안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처음에는 동작이 어색할 수 있지만 쉽게 적응합니다. 또한 활용하면 키보드 작업 중 손을 크게 움직이지 않고도 마우스를 이용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두 손가락으로 스와이프: 웹페이지, 문서 또는 목록을 쉽게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 두 손가락으로 핀치: 손쉽게 확대 및 축소할 수 있어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텍스트 크기를 늘리는 데 적합합니다.
- 세 손가락으로 스와이프: Mission Control이 나타나 열려 있는 모든 창과 공간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앱 간 스와이프: 세 손가락 스와이프를 통해 다양한 전체 화면 앱 간에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네 손가락 핀치: 런치패드에 즉시 액세스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열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가능한 설정
MacBook 트랙패드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환경설정(Apple 메뉴 아래에 있음)을 통해 추적 속도를 조정하고 민감도를 클릭할 수 있으며 특정 동작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세게 클릭에 필요한 압력을 사용자 정의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특정 동작을 끌 수 있습니다.
탭 하여 클릭
트랙패드를 물리적으로 클릭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용자의 경우 탭하여 클릭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로 누르는 대신 간단히 표면을 탭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특히 도움이 되어 탐색 속도를 높이고 손가락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MacBook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마우스와 다른 트랙패드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패드의 간편한 사용법을 확인한다면 pc 사용시 손의 피로도를 줄이고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트랙패드로 작업할 경우 통증 감소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 초보자가 트랙패스 활용에 익숙해진다면 본인에게 맞는 설정을 통해 기본 기능을 넘어선 활용이 가능해 작업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